김현중 소감 인스타 좋아요 14만 #사건 #영화 장롱 출연

 가수이자 배우였던 김현중씨가 TV 프로그램 '무엇이든 물어보살'에 출연하였습니다. 그는 29살~ 30살이었던 당시 여자친구와 최모씨와 임신과 낙태, 폭행사건 등으로 법정공방을 벌여온 바 있습니다. 하지만 최근 재판부는 최씨에게 1억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리며 김현중씨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. 다만 결론적으로 최씨의 아이는 김현중의 아이가 맞으며 홀로 아이를 키운다는 점을 고려 이 같은 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알렸습니다.

 

 

 

최씨 김현중 문자

 한편 당시 사건으로 사실상 더 놀라웠던 것은 그의 사생활 어투. 그의 전여친 최씨는 그와의 문자를 공개해 팬들을 경악스럽게도 했습니다. 하지만 김현중씨는 여친에 '돼지'라고 한 부분에 대해 애칭이라 변명하기도 해 사건의 더 큰 공분을 사기도. 또한 김현중씨가 최종 피해자로 결론이 나며 해당 5년여의 사건이 일단락되었으니 망정이지 이처럼 당시 전여친의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면 아마 그 날로 김현중씨의 얼굴을 보기란 어려웠을거라 짐작됩니다.

무엇이든 물어보살 김현중 소감 '독립영화제 연기상 수상'

 이처럼 김현중씨는 이 같은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많이 의기소침해지고 어두워졌다 전해왔습니다. 그럼에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는 김현중씨. 최근에는 독립영화 '장롱'에 출연하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고 합니다. 그렇게 자기의 모든 걸 내려놓고 모든걸 쏟아부었다는 영화 '장롱'. 저예산의 독립영화임에도 불구 그는 이 영화로 미국 독립영화제에서 연기상을 받았다고도 전했습니다.

 

 

 

김현중 복귀 인스타 '좋아요 14만' 유튜브 '60만'

김현중 인스타 주소 www.instagram.com/hyunjoong860606/

김현중 유튜브 주소 www.youtube.com/user/kimhyunjoong606 

 더불어 김현중씨는 인스타에 복귀 소식도 알려오며 해당 인스타는 좋아요 14만을 기록했습니다. 여전히 엄청난 해외 팬덤을 누리며 강성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던 부분. 유튜브 구독자 역시 60만대로 꾸준히 유튜브를 통해 음악 활동을 해왔던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. 물론 그간 방송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김현중씨. 긴 터널을 지나 벌써 그의 나이 34세입니다. 이제는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길 바라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