와카남 방영일 출연진 소개

 TV 조선의 새로운 가족 예능 프로그램. 와카남, 일명 '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'는 TV 조선 공식 블로그에서도 밝힌 바 아내의 맛 시즌2 격의 프로그램입니다. 참고로 해당 프로그램엔 기존 아내의 맛 출연진까지도 대거 출연. 첫회에 나올 부부로는 광원 산업 이수영 회장 부부와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, 홍현희 제이쓴 부부, 오종혁 박혜수 부부가 출연한다고 전해졌습니다.

 

 

 특히 오종혁 박혜수 부부의 경우 결혼 후 처음으로 신혼 2개월 차 일상을 공개해 주목. 그 첫방송 방영일은 6월 29일 월요일 밤 10시로 예정되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출연진 소개를 좀 하자면 오종혁의 경우 클릭비 데뷔 이래 현재는 뮤지컬 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. 아내 박혜수에 대해선 크게 알려진 바 없이 (사투리가 귀여운) 전라도 출신의 여성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. 때문인지 이번 와카남 출연은 그녀의 직업에 대한 궁금증까지도 자아내었습니다.

 

 

 더불어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의 경우 그 직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. 현재는 아내 홍현희와 함께 방송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 와중입니다. 때문에 이들 부부의 경우 부부의 경제권이 홍현희에 있다는 정도만 추측. 와카남이 꼭 집에서 노는(?) 남자만을 뜻하는 것도 아닌 듯 보였습니다.

 

 

 

 다만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의 경우에도 여에스더가 워낙에 사업 수완이 좋은 바 남편 홍혜걸은 의사에 기자 이력까지 있던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여에스더의 건강기능식품 회사 에스더포뮬러의 대표이사로 있는 중. 이처럼 와카남은 남편과 아내가 같은 꿈을 꾸는 동반자 느낌으로 와이프 쪽에 힘이 좀 더 실리는 모습을 보여줄 요량인듯 보였습니다.

 

 

 더불어 광원 산업의 이수영 회장 부부 역시 아내의 맛 시즌1에 출연한 부부. 80대 시니어 커플이자 신혼이기도 한 이들의 다정한 일상을 보여준 바 있었습니다. 한편 남편 김창홍의 경우 그 직업이 변호사. 그 역시 내로라 하는 직업의 인물이었지만 이수영 회장의 커리어가 워낙 출중한 바 최근 이수영 회장은 카이스트에 무려 766억을 기부하는 등 주목 받기도 하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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